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섹션 31 (문단 편집) == 특징 == 극소수 사람에게는 [[스타플릿]] 정보부의 비공식 부서라고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은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다. [[행성연방]]과 [[스타플릿]]은 이 부서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며, '섹션 31'이 행한 행동은 일부 타락한 대원들이 독단으로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140년대에 창설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섹션 31이라는 이름은 지구연방 스타플릿 헌장의 14조 31항에서 따왔다고 한다.[* 바꿔말하면 문제의 조직이 창설된 원인은 어디까지나 지구인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만 타 종족들도 사실상 이것에 암묵적으로 동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나 당연히 워프 문명을 만들때까지 연방 회원들이 각자 정보부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리는 없다.] 외부의 위협이 발생했을 때 특별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내용이라고 하며, 이 헌장으로 인해 섹션 31은 스타플릿의 일반 명령 및 규정에 구속되지 않는다.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Section_31_operatives.jpg]] DS9 당시 요원들의 모습. 맨 앞에 있는 요원은 극중에서 자주 등장하는 루터 슬론(Luther Sloan)[* 참고로 배우는 윌리엄 새들러 라는 배우인데 드라마 [[머나먼 정글]]에서 부대원들에게 민간인을 억지로 대피명령을 내리고, 후에 민간인들을 호위하던 부대원들이 포위당할 위기에 처하자 민간인들을 버리라고 명령내리는 상관역을 맡았다.~~ 어째 이미지가 비슷하다. ~~ 쇼생크 탈출에서는 헤이우드 역으로 태평양 전쟁을 다룬 HBO의 드라마 더 퍼시픽에서는 과달카날 전투에서 미국 해병대 7연대 1대대장으로 큰 활약을 펼친 [[루이스 풀러]]역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이다. 조직의 규모나 소속은 베일에 싸여 있으며, 인원도 비밀리에 모집하고 있다. 주로 스타플릿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엘리트 대원들에게 접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NX-01|엔터프라이즈 NX-01]]의 전술장교였던 말콤 리드 대위도 소위 시절 섹션 31에게 모집되었으나, 엔터프라이즈에 탑승하게 된 이후로 접촉이 끊어졌었다. 하지만, 한 번 요원으로 포섭되면 절대 놔주지 않기 때문에 수년간 접촉이 없다가도 어느 순간 임무가 하달되기도 한다. 대외적으로 행동할때는 스타플릿 내사국이나 정보부 요원으로 위장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점조직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섹션 31 요원으로 모집되고 나서도 특별한 교육이나 임무를 하달하지 않고 방치하다가 필요한 경우 갑자기 나타나 임무를 던져주는 편이다. 이런 식으로 스타플릿 전역에 비밀요원을 심어두었기 때문에 스타플릿 본부 모르게 함대를 동원하거나 적 영역으로 침투하여 비밀임무를 벌이기도 한다.~~[[하나회]]?~~ 잠입 능력도 상당해서 클링온 황제의 거처에도 잠입할 수 있다. 이런 요원들 덕분인지 정보력만은 만렙에 다다른 듯. NX-01의 조나단 아처 선장은 섹션 31의 요원과 협상~~협박~~하여 정보를 얻어내기도 했다.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에서는 TOS보다도 앞선 시대 배경인데도 워프 기술을 고철상으로 보내버릴 정도의 [[USS 디스커버리]]의 [[포자 드라이브]] 이동 기술조차 구시대의 유물로 만들어버릴, 개인이 우주복처럼 입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의 [[타임머신]]을 거의 완성단계까지 만들어내어 당시 시대적 수준을 아득하게 초월하는 기술력까지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최종 결과물이 바로 '''붉은 천사'''. 그러나, 허당끼도 보이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시어 박사에게 낚여서 생포된 루터 슬론의 경우. 일단, 바시어가 흘린 정보가 페이크란걸 눈치채지도 못했고, 역장을 치는 장비를 준비해뒀다는 걸 몰랐고, 베게 밑에 페이저를 숨겨뒀다는 것도 몰랐다. 바꿔 말하면 트라이코더 스캔도 안해봤다는 소리가 된다. 바시어 박사가 섹션 31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건 알텐데 경계조차도 안했다는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실수. 밑에서도 설명하겠지만 2250년대 후반을 다루던 켈빈 타임라인의 [[스타트렉 다크니스]]와 프라임 타임라인의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양 쪽에서 모두 한없이 유능하면서도 한없이 무능해서 항상 뒤통수를 맞아 조직이 궤멸해버리는 허당의 끝을 보여준다. 스타플릿의 다른 우주선은 흰색이나 회색 같은 밝은 색 도장이나 섹션 31에서 건조한 우주선은 군함답게 무광 검은색으로 도색되어 있는것도 특징이다.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에서는 스타플릿 배지를 패용하고 있는데 다른 배지와는 다르게 보직, 계급 구분이 없고 왼쪽 부분이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다. 철저히 연방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은 맞다. 방법이 잘못돼서 문제인 것. 물론 연방의 정체성을 생각하면 바로 이게 심각한 문제이지만... 적어도 카대시안 연맹의 정보부인 옵시디언 단처럼 자기 이익을 챙기고 권력을 뒤흔드는 짓은 안한다.[* 옵시디언단은 카대시아 정부와 극도로 대립하고 있는 입장이다. 그렇기에 같은 비밀 조직인 탈 시야와 함께 실행한 파운더들의 모행성에 대한 연합 공격이 실패하자 바로 붕괴되다시피 하며 권력이 일반 시민들에게 넘어간 것과 달리 탈 시야는 섹션 31처럼 어디까지나 로뮬란 정부의 그림자 역할이기 때문에 약화되었을 뿐 멀쩡하게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이 조직의 존재를 알고 있는 스타플릿 상층부가 섹션 31을 보호하고[* 상층부에서 부서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정확히는 [[델타 포스|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조사해본다는 말만 해놓고 손놓고 있다.] 심지어 협력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종합하자면 '''더러운 일이지만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을 도맡아하는 조직이라 볼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